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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에 대한 이해와 생활패턴의 개선.
    이웃 2020. 4. 22. 12:22
    
    

    노화에 대한 이해와 생활패턴의 개선.



    노화에 대한 이해와 생활패턴의 개선
    '노화'에는 개인차, 남녀의 성별차가 있으나
    유전이 많이 관계된다.

    눈의 노화는 7세부터 시작되고
    45-50세에 이르러 비로소 노안이 된 것을
    자기가 발견하게 된다.

    '미각은 13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40대가 되면 미각신경이 노화하여 13세 전에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게 된다.

    체력은 17세부터 노화하기 시작한다,
    운동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이다. 대개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17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년 후에는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 다시 승자가 되지는 못한다.

    '혈관은 10세부터 노화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 쯤이면
    눈에 띄게 된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노화하는데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0대 청년 병사들의 혈관이
    40대와 같은 노화된 상태로 된 것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뇌는 20세부터 노화하는데 20세가
    지나면 하루 뇌세포가 10만개씩 죽는다고 한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 140억개로 일생동안 늘지는 않는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
    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년이면 3억 6천개, 30년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세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 반인
    약 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다.
    그러나 뇌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세포는 덜
    죽는다



    예컨데 노하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시간씩 쓴다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뇌의 노화로 기억력이 나빠지더라도 뇌를 잘 쓰며
    단련을 시키면 뇌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노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전두엽의 단련 방법으로는 글을 쓰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성인병은 40대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작되는 수가 많아진다.

    성인병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고혈압, 중풍, 심장병 등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임으로 예방에 힘써야 한다.

    그러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며 특히 성인병의 주범이 폭음, 포식, 밤 새워 노는 것,
    일만 죽도록 하고 취미가 없는 것 등임을 알고
    이런 원인을 제거토록 해야 한다.

    암도 항상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하면 완치시킬 수 있다.

    특히 60, 70대의 남성은 위암에 대한 정기검사를,
    여성은 자궁암에 대한 정기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취미생활은 60, 70대의 노후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마라톤을 하는 식으로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공부, 서예, 독서, 글쓰기,일요목수, 골프,
    낚시, 등산 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취미로
    계속하는 것이 노화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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