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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된다는 것
" 행운의 절반은 스스로가, 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라서 자네의 성취는, 자네의 친구들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을 나누어 둘러메야 하니까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친구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내가 힘들 때 말없이 그저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이기를 바랬고
내 모든 걸 이해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나의 벗이란 욕심만 냈습니다.
내가 먼저 친구의 아픔을 이해하고 바라봐준다는 생각은
늘 그 다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반의 행복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가끔은 뺏어 가기도 할까요~ㅎ
사이버에서~~글과 댓글로 만나지는 저희들 역시
친구로 다가서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서로 친구라는 두 글자로
중년의 사랑 행복 카페에서
고운 시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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