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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온길
    이웃 2020. 5. 16. 12:12

    걸어온길 뒤돌아보니

     

    멀리 많이도 발자욱 남기지 않고 걸었구려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살아 왔구려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하면서 말이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주고 또

    주어도 남는 것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왜 그리 야박하게도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베풀고 사랑하고 안아주어도

    ?고 짧은 허망하고 유수 같은 세월 인것을

      ,

     미워하고 비하  해봐야 서로 마음에 지우지 못한

    깊은 상처의 흔적만 가슴깊이 훈장인냥 안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더 채우고 싶어지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천박한 마음

     

    쌓으면 더 쌓아 보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쌓을때 적당한 그만이 없으니 우리 욕심 한도

    끝도 없이 쌓고 채우려고만 했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이라는 이름의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이제라도 행복이라 느끼며 남은 날을 줍고 채우면 빛이 나는 게지

    뭐하려고 빈곳없는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 같은 만인의 동화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나

     

    언제나 종말은 아름답듯 나누고 배려하면서 우리가 호흡하고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자

    웃음을 안겨줄 수 있는 고향같은 포근한 마음의 소유자

    이글을 읽는 친구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감사의 미소로

    씽긋히 미소 지어보세요 진정 행복하실 거예요


    2020.05.15.(금)   
    黃昏의紳士/虛心(金埰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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