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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유래와 풍습이웃 2020. 9. 25. 10:45
<p><span><span data-ke-size="size16"><b>◈추석의 유래와 풍습◈</b></span></span></p><p><br>추석(음력 8월15일)</p><p>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겨워도 이날만큼은<br>예쁜 옷 입고 결실의 느낌을 만끽해 보십시오.<br>조상임도 기뻐할 정성껏 차린 차례 상과 음식들<br>즐겁기만 합니다.</p><p><br>유래</p><p>추석을 &#39;한가위&#39;라고도 해요. <br>&#39;한&#39;이란 크다는 뜻이고, <br>&#39;가위&#39;는 &#39;가운데&#39;란 뜻입니다. <br>그러니까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란 뜻이지요</p><p>가위&#39;란 신라 때 길쌈놀이인 &#39;가배&#39;에서 <br>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br>신라 유리 왕 때 여자들을 두 패로 갈라서 <br>베를 짰는데 한 달 뒤 결과를 봐서 <br>승패를 결정했습니다.</p><p>진 편은 이긴 편에게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br>잔치로 갚음을 했는데 여기서 &#39;가배&#39;란 말이 나왔고 <br>나중에 &#39;가위&#39;란 말로 변했다고 합니다. <br>그 후로 한가윗날 베를 짜는 풍습은 <br>오랫동안 지켜져 내려왔습니다.</p><p><br>풍습</p><p>추석은 옛날부터 설날과 단오와 함께 <br>3대 명절로 꼽혔습니다. <br>새로 나온 과일과 곡식으로 상을 차려 <br>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성묘를 했습니다.</p><p>농사일로 바빴던 일가 친척들이 모처럼 <br>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고 놀이도 했습니다. <br>특히 시집간 딸이 친정 어머니와 중간에서 만나 <br>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회포를 푸는 <br>중로상봉을 하기도 했습니다.</p><p>추석은 풍성함을 감사하고 나누는 날이라 <br>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떡을 빚어 나눠 먹었습니다. <br>그래서 &#39;더도 말고 덜도 말고 <br>한가위만 같아라 란&#39;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p><p><br>놀이</p><p>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놀이가 있습니다. <br>호남 남해안 일대의 강강술래, 전국적인 소먹이 놀이, <br>소싸움, 닭싸움, 소놀이, 거북놀이, 줄다리기,<br>가마싸움 등은 풍년을 축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br>요즘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 불꽃놀이를 많이들 합니다.</p><p><br>음식</p><p>추석, 하면 뭐니 해도 송편입니다. <br>멥쌀가루를 뜨거운 물에 반죽해서 속에 깨나 <br>팥, 콩, 밤 등을 넣어 반달 모양으로 빚습니다.<br>쪄서 찬물에 헹군 다음 참기름을 고루 바르면 완성입니다.</p><p>추석 전날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만들죠. <br>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고 해서 <br>정성을 다해 빚습니다. <br>이 때는 추수가 끝나 새로 난 곡식과 과일 등이 <br>풍성해 다양한 햇 음식을 먹습니다.</p><p>음식의 종류로는 <br>송편, 토란탕, 닭찜, 배숙, 햇밤, 송이 회, 송이버섯 탕, <br>송이산적, 송이밥, 화양 적, 청포묵 전, 감자전, <br>모듬나물 부침, 삼색 전, 느타리버섯산적, 녹두부침 등이 있습니다.<br>&lt;虛心&gt;</p><p>&#160;</p><p><br>고유의 명절인 추석(秋夕)</p><p>&quot;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인<br>음력 팔월 보름날이다<br>신라의 가배(嘉俳)에서<br>유래하였다고 하며<br>햅쌀로 송편을 반달모양으로 빚고<br>햇과일로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를 지내는<br>풍습이기도 하지요. &quot;</p><p>&#160;</p><p>예전엔 추석 때만 되면 고향으로<br>돌아가는 사람들로<br>고속도로가 꽉 막히기도 하였죠?</p><p>풍성한 마음을 <br>&quot;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quot;</p><p>풍성하고 여유로운 마음과 <br>넉넉한 마음으로<br>깊은 정도 나누고<br>화목한 사랑도 나누시고요</p><p>&#160;</p><p>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이<br>주말과 함께 겹쳤지요</p><p>정겨운 얼굴 기다리는<br>고향에 가실 때는<br>마음의 선물 사랑이 가득 담아가시고요</p><p>귀향길과 귀성길 &quot;안전운전&quot;하시고요<br>풍성하고 넉넉한<br>추석명절 되셨으면 합니다</p><p><br>우리 벗님들!<br>한가위 명절 즐겁고 화목한 맘으로<br>일상생활에 돌아오실 때는<br>웃음 가득히<br>행복 보따리 가득 담아 오세요.^__^**</p><p>&#160;</p><p>2020.09.24.(목) <br>黃昏의紳士/虛心(金埰相)</p><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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