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같은 인생(人生).이웃 2020. 9. 29. 13:58
http://rubi04.com.ne.kr/bord100.jpg border=0>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E4D1D4A94917074 border=0>
https://t1.daumcdn.net/blogcolumn/_home/P/Q/02GPQ/1077069177578_promise392.jpg border=0>
https://t1.daumcdn.net/cfile/blog/99DF5A385DE78F7322?original 375px? HEIGHT: 500px; WIDT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 불꽃같은 인생(人生). ◎
https://t1.daumcdn.net/cfile/blog/22255F43560F811F27?original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WIDTH: 500px; HEIGHT: 375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국내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후
덴마크와 인도로 가서 유학까지 마치고 돌아와
이제 막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려한
서른 한 살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그의 날개는 하루아침에 꺾여버리고 맙니다?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고,
손은 갈고리처럼 휘어졌습니다?
눈 하나는 의안을 해야 했는데, 남은 눈마저도
시력이 1미터에 불과했습니다.
불에 탄 자국이 선명한 그의 얼굴 때문에
아이들은 그를 딱 한번 본 것만으로도
혼비백산해 달아났습니다?
모진 고통 속에서 좌절하고 있던 그에게
새로운 인생의 길을 열어주고 삶의 용기를 준
책이 있었습니다?
용기를 얻은 그는
청십자 의료조합 일을 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한벗회', '사랑의 장기
기증본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도시 아이들에게 자연과 벗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삶에는 두 개의 F가 필요합니다.
Forget(잊어버려라)과 Forgive(용서해라)입니다.
만약 사고가 난 뒤 그 고통을 잊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살지 못했습니다."?
그는 비록 지난 2006년에 별세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불태운 그의 인생은
아직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사람!
아무나 되지도 않지만 또 누구든지 못 할 것도 없습니다.
/글/ 양성민/
- 남을 위해 베푸는 힘을 기릅시다! -< 옮긴 글 >
https://t1.daumcdn.net/cfile/blog/99D988425BEF8DD325?original WIDTH: 500px; HEIGHT: 375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https://t1.daumcdn.net/cfile/cafe/0156424650F38B251E?origi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fullscreen="fals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이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0) 2020.10.01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0) 2020.10.01 내게 있어 그대는 (0) 2020.09.29 인생은 목적(目的)이 아니라 과정(過程)이다! (0) 2020.09.29 영원한 것은 없다 (0)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