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작지만 단단한 놈

하얀집 2020. 2. 14. 17:27

 





작지만 단단한 놈

어느 대학 단과대 회장선거때 있었던 일입니다,

공교롭게도 한쪽이 여성,

또 한쪽은 남성이 회장 후보였습니다,

.

남자는 키가 155의 단신이었지만

여자후보는 170의 장신이어서

남자쪽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였습니다,

하지만 작은고추가 매운 법!!!

남성측 이 작은키 를 강점으로 삼아서

멋진 플래카드를 걸기로 했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로

친구들이 스티로폴에 색테이프를 붙여서

정성껏 만든다음



건물 옥상에 올라가 간신히 붙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슬로건 맨 첫글자의 받침''자가

바람에 날려간 겄이였습니다,

슬로건을 올려다 보니

거기에는

 

'자지만 단단한 놈'

선거결과 유효표 268표 가운데

255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단단한놈이

당선되였습니다,,,,ㅎㅎㅎㅎ!!



고집쎈 며느리

생선을 굽고있는 며느리를 보고

시아버지왈...

"얘야, 왜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목사님의 설교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계셨어요!

최선을 다 해서 말씀을 전하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그 옆에 할머니는 눈이 또록또록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는 거예요?

 .

순간적으로 목사님은 짜증이 났지요?

그래서 화를 버럭 냈다네요.

"아니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요!"

청년을 야단쳐야 할 것을.... 

애궂은 할머니를 야단치고 말았대요.

그러자 그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

*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 난리여!!"

-옮긴글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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