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로 비틀어진 북유럽 최고의 빌딩 눈길  Architect : Santiago Calatrava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의 야심작인 꽈배기 형태의 빌딩이 스웨덴 남부의 휴양도시 말뫼에서 문을 열었다. 하단부에서 최고층에 걸쳐 건물축이 90도로 뒤틀려 있어 비트는 몸통(Turning Torso)으로 불리는 이 빌딩은 54층 9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이가 190M로 고층빌딩이 흔치 않은 북유럽으로서는 최고 높이의 빌딩이다. 사업주인 HSB는 하단부 3개 섹션을 사무실로 나머지 상단부 6개 섹션은 주거용 임대아파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는 운동중인 인체나 동물의 몸통이 뒤틀리는 모습에서 설계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2DF405893AF920C" border="0" vspace="1" hspace="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