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후면 너희가 모두 없어진다는 것을 아니?
게다가 너희들이 세상에서 사라진 지 백 년이
지났다고 생각해봐.
그때 거북이 등에 하루살이가 앉으며 말했습니다.
- 너는 내가 네 등에 앉았다는 것을 볼 수 없잖니?
볼 수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면서 천 년을 살면 뭐하니?.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오직 주어진 오늘 하루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는 거야.그러면 하루를 살아도 백 년을 사는 거지.
포도 한 송이를 다 먹어봐야 포도 맛을 아는 건 아니잖니
포도 한 알을 먹어도 먹는 순간 최선을
다해 온몸으로 그 맛을 느끼면 그만인 거야.
삶은 지금 이 순간이야. 이 순간이라고!.
-좋은글 중에서-"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