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천년의 향기가 피어나는 경주 연꽃단지

하얀집 2020. 3. 15. 10:39



천년의 향기가 피어나는 경주 연꽃단지


동궁과 월지(안압지) 매표소에서 원화로를 따라 서쪽으로 300m 정도 걸음을 옮기면 눈앞에 온통 연꽃으로 넘실대는 광경을 만날 수 있다. 무려 4만8000여㎡ 넓이에 백련과 홍련, 황련 등 다양한 연꽃이 한꺼번에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꽃밭 속에 지그재그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우아한 연꽃의 자태에 취하고, 은은한 향기에 취한다. 연꽃을 곁에서 감상할 좋은 기회다.
수면에서 길고 곧은 줄기가 하늘로 뻗어 그 끝에 한 송이 꽃이 맺혔다. 중국 유학자 주돈이는 연꽃이 세상의 모든 꽃 중에 군자라고 칭했다. 꽃잎의 빛깔과 어긋나면서 겹겹이 포개진 모양새가 그의 말처럼 어느 꽃과도 견줄 수 없을 만큼 곱다. 연꽃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참고/이쪽은 연꽃이 늦게핀답니다
































































































천성대 야경









안압지  야경 반영


2018년 8월 15일 촬영

요기도 야경찍기위해 5시경에 가서 연꽃 촬영하고

압압지 6시경 도착 자리잡고 7시에 점등  촬영 하고 봐로

달려가서 천성대 야경 촬영

안압지 는 여름밤 야경반영 촬영 하려 진사님들 많이 오셔서

혼잡하니 저녁7시점등  하니  1시간전 저녁 늦어도 6시까지 가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여름휴가 출사 추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