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르가르는 라즈뿟 족이 세운 메와르 왕조의 수도였던 곳. 이슬람왕조에 의해
3회에 걸쳐 침탈당했는데 그때마다 라즈뿟족은 조허르(집단자살)를 행했다.
첫번째는 1303년, 이때 수도가 함락되자 여자들은 아이들을 여기로 피신시켰느데....
이미 승세가 기운걸 안 여인들은 시집올 때 입은 옷으로 갈아입고 불위로 뛰어들어
모두 자살을 했고 .....
이걸 본 남자들.....아내들 태우고 남은 재를 몸에 바르고 마약으로 의식을 마비
시킨후 전장으로 돌진하여 모두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