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공정한 판단을 위해 하얀집 2020. 4. 6. 17:27 공정한 판단을 위해공정한 판단을 위해 아침부터 싸움을 한 부부가 있었다.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편은 화가 나서 출근하면서 아내에게 소리쳤다."침대에서도 변변치 못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야!"회사에 도착한 남편은 아무래도 자기 말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 집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내는 벨이 한참 울린 후에야 전화를 받는 것이었다."왜 이렇게 전화를 늦게 받아?""침대에 있었거든요""아니, 아직까지 침대에서 뭐하는데?"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글쎄...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 보려고요"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응. 뜨겁게 사랑했어.”“뽀뽀도 해봤어?” “해봤지.”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그러자… 남편 왈….“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첫날 밤 구멍을 잃다.첫날 밤 어두운 방에서 신부를 맞은 신랑은 그 몸을 손으로 더듬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슴을 등으로 알고 두 젖가슴을 등에 난 혹으로 생각하며 크게 놀랐다. 다시 엉덩이 밑으로 만져 내려가던 신랑은 구멍이 없다 고 하며 화가 나서 그날밤으로 신방을 뛰쳐나오고 말았다.기가 막힐 일이다. 신부의 집에서는 그 이유를 딸에게 물었다. 그러자 딸은 다음의 시를 지어 설명을 대신했다. "첫날 밤 촛불 끄고 향내 퍼져 나가는데 우습도다.서투른 낭군의 망설임 이여!!!참 맛이야 마땅히 앞에서 얻을수 있거늘 잔등만 허무하게 더듬고 헛된 땀만 흘리더라"신부의 집에서는 그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