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 가지. 하얀집 2020. 4. 10. 17:22 ◎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 가지. ◎ 삶이 힘겨울 때 해볼 7 가지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우리의 가슴 저 깊은 데까지뜨거운 기운으로 채워질 것입니다.『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그럴땐..... 실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땐』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인생이 깝깝할 땐』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몇백원으로 떠난 여행....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아무소용 없습니다...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하루를 마감할 땐』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넗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 땐100 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