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숫 처 녀

하얀집 2020. 4. 12. 16:52

 





100세 장수시대 가장 한심한 사람

.

◆오래 살았다고 회갑연하는 사람

◆자식 결혼 다 시켰다고 친구 자식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60세에 여덟팔자 걸음 걸으면서

노인 행세하는 사람 

     .

◆겨우 나이 70세에 입만 벌리면

"나이 많은 내가" 라고 떠드는 사람

◆나이 70세에

묏자리 보러 다니는 사람

◆말 끝마다 "왕년에 내가"

라고 떠들어 대는 사람 

     . 

◆60대 초반부터 매일 먹고 자고

마시고 죽는날 만 기다리는 사람

◆자칭 노인이라고 모임에 참석할 때

면도도 하지않고 나오는 사람

◆70세에 죽을 거라고 보약도 먹지않는 사람


◆60세에 무리가 온다고 애인 끊는 사람


 

숫 처 녀

 .

어느 시골마을에서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

신혼여행을 출발할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 니 섹씨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물었다.

(신랑) ", 숫처녀 아니지?"

(신부) "나 숫처녀 맞다고 하던대?"

(신랑) "누가 숫처녀라고 말 했는데?"


(신부) "3일전에 동네 이장님이

방에 데려가더니 옷을 벗어라고 햇어" 

(신랑) "그래서 이장님 방에서

옷 벗고 뭐 했는데?"

(신부) "나랑, 이장님이랑 옷벗고 어제밤

우리가 한거 그런거 했어 하고 나더니

이장님이 너 진짜 숫처녀구나.... 그랬어"

.

바보신랑이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한참을 생각 하더니 하는 말이 

(신랑) "그럼 숫처녀 맞네,

이장님이 숫처녀라면 숫처녀 맞는거야, "



서울 사돈 산골 사돈

 .

서울 총각과 산골 처녀가 결혼을 했다.

어느날 서울 사돈이

산골 사돈네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두메산골이라 쌀이 없어

조밥을 대접할 수 밖에 없었다.

놋그릇 위에 더 많이 담기게 봉두(峰頭)

조밥을 담아냈다.

 .

서울 사돈이 이 조밥그릇에

숫가락을 지르자 파스스한 조밥이

와르르 무너져내려 황급히 두 손으로 조밥을

워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모습을 본 산골 사돈이 말하기를

"서울 사돈은 닭의 삼신(三神)이 들었습니까?

왜 헤집어 놓고 잡수십니까?"라고 하는 것이다.


 

서울 사돈은 창피하지만 할 말이 없었다.

산골 사돈은 어떻게 조밥을 뜨는지 가만히 보니까

한 손을 펴서 조밥 옆에 붙이고 밥을 뜨는 것이었다.

 

서울 사돈은 산골 사돈에게

복수를 단단히 하기로 작심하고

어느 기회에 산골 사돈을 서울로 초대를 했다.

마누라에게 이르기를 찰밥을 좀 질게 지어

역시 찰밥을 봉두로 담아 내오라고 일렀다.

산골 사돈은 개버릇 남 주랴,

손을 펴서 찰밥 옆에다 붙이고 찰밥에

숫가락을 지르자

찰진 찰밥이 손바닥에 잔뜩 달라 붙게 되었다.

할 수 없이 핥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모습을 본 서울 사돈이 말하기를

"산골 사돈은 개 삼신이 들었습니까?

왜 핥아 잡수십니까?"

제대로 복수를 한 것이다.

 


소 시장에 간 부부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교미 50"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

다음 황소는

"지난해 65회 교미"로 적혀 있었다

또 아내는 남편을 보고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에는

"지난 해 365번 교미"라고 적혀있었다.

여자는 입이 딱 벌어지며

"어머 ,하루 한번이네요.

당신은 정말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를 보고

"어디 365일을 똑 같은 암소랑 하는지

가서 물어보고 와요(^*^) "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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