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험담은 새겨 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 하얀집 2020. 4. 20. 14:46 험담은 새겨 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 "험담은 새겨 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칭찬 말에 취해 자신의 위치를 잊을수 있지만험담 말에는 자신의 위치를 뒤 돌아볼수 있습니다 칭찬은 단맛과 같아 그 맛을 쉽게 잊을수 있지만험담은 쓴맛과 같아 그 맛이 평생 기억속에 남습니다험담은 새겨 듣고칭찬은 흘려 들어라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신 말씀 입니다 그 깊은뜻을 몰랐었는데나이 들어 생각 해보니 아버지 생전 말씀에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칭찬은 자만과 거만을 갖게 하는 것이고험담은 반성과 자책을 하게 만든다는것세월이 지난 후에아버지 가르침을 알았습니다 칭찬 칭찬 그 속에 독이 숨어 있고험담 험담 그 속에 쓴 약이 들어 있다는 사실자식에게 남기신 아버지 말씀지금 세상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칭찬만 듣고 자란 사람은 반성을 할줄을 몰라서요즘 유행어 갑질 행동이 몸에 익숙 해진다고 하더군요 잘못된 결과는 생각을 해보고 또 생각을 해보면 잘못의 절반은 내 탓입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