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끼많은 부인의 내조

하얀집 2020. 4. 27. 16:13

 



끼 많은 부인의 내조

 .

여자에게 살짝 뿌리기만 하면 바로 흥분해

남자를 유혹한다는 약을 파는 약국이 있었다.

장안에서 이름난 바람둥이 청류가

그 약을 사러갔는데 남자 약사는 없고

아름다운 그의 아내가 약국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약사의 아내가 약을 건네주자 마자

엉큼한 마음에 약을 그녀에게 뿌렸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부인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청류를 침실로 끌어들였다.

아이구 끝내주는 약이구먼!! 


 

때마침 집에 돌아온 약사가 이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날대로나 아내를 다그쳐다.

"뭔 지랄이여!!!!"

그러자 부인은 태연하게 말했다.

 .

""이년은 그래도 당신을 위해 그런거라구요.

그남자가 나에게 약을뿌렸을때 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봐요.

당신이 조제한 그약이

가짜라는게 들통나잖아요!!!! ㅋ ㅋ ㅋ

 

허허 ㅎㅎ 애미나이

나한테두 한방 뿌려주라야



엽기 마담 언니

 .

새벽 2.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담 : (아주 떳떳하게 창문을 내립니다. ~~~)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풍겨오는 술냄새를 직감하며)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담 : (아직도 비몽사몽인가 봅니다)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경찰관 : (........)........ -_-.

(할말을 잃었는지, 음주측정기만 말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못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되려 경찰관을 쯧쯧하는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갈구드랍니다.

그리고는 그 엽기적인 한마디를...

내 뱉더랍니다.

마담 : 내 술집 마담생활 20년에...

빨아란(?) 놈은 봤어도....

불어란 놈은 첨보네..

ㅋㅋㅋ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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