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파 본 사람은 안다 하얀집 2020. 4. 30. 11:48 ♡아파 본 사람은 안다♡오래아파 본 사람은 안다마음 얹어둔 자리풀린 올 하나 붙들어 주는 일이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오래위로받아 본 사람은 안다곁에 있어마음 의지하는 일이얼마나 든든하고 따뜻한 일인지사랑을잃어 본 사람은 안다함께했던 시간이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었는지오래 안아주고오래 사랑하며오래 그리워하자우리 살아 있을 동안에-매일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