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시기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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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 해주는 것보다
초등학교때 해주는 것이 낫다는 그 당시의 여론에 따라
늦추고 늦추던 큰놈 고추 수술을 해주었다
수술 날짜를 예약하고나서부터 마취주사를 엉덩이에
맞는지 고추에 맞는지에 대해 걱정이 태산 같았던 큰놈에게
’“걱정 하지마 엉덩이에 하니깐...” 하고 안심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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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보면서 수술이 잘 끝난나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다
[고추에 주사 맞는거 맞잔아]
수술을 마치고 집에온 오빠의 이상한 행동거지를 보고
막내놈이 엄마에게 이유를 물어 본 모양이었다
설명하기가 복잡하여 아내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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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오빠 고추 잘랐어.” 하고 답하자
막내놈이 오빠를 보며 한마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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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왜 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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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동네 사내가 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예쁘고 우아하게 생긴 한 아가씨가 지나가는 게 아닌가?
사내 왈.~~~
"고것 참 이쁘게 생겼네.
불이 나도록 함 했으면 좋겠다."하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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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아가씨.
"그래 줄테니 불이 나도록 해봐라.....!!

불 안 나면 죽을 줄 알어........ "
그리하여 두 사람은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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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 안가서 사내가 사정(射精)을 하자.
갑자기 아가씨가 사내의 따귀를 때리는 게 아닌가?
사내는 깜짝 놀라서 왜 때리느냐고 물었다.
아가씨 왈~~~!!!
↓
"한참 불 붙으려는데.
왜 물 뿌려서 불을 끄는거야 c8!!!!

아들 낳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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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려고 외환은행엘 갔다.
할아버지: "아가씨 돈좀 바꿔 줘요"
아 가 씨 : "애 나 드릴까요?" (엔화)
"딸 나 드릴까요?"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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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생각하며~
할아버지 왈: "이왕이면 아들 나 줘"
아가씨 : ???????????~~~~~~~~~~~~~

수많은 거지떼
넘 웃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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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또 다른 거지 찾아 볼까요? ^(^,,
꼬리글 많이 달아주면 → 행복한 거지.
꼬리글 안 달고 튀면 → 야박한 거지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나 삐질 거지.
이래도 꼬랑지 안달고 → 그냥 갈 거지.
-옮긴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