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팬티와 스컷트

하얀집 2020. 6. 1. 12:09

 

 




 


 



 


팬티와 스컷트


. 


아내의 팬티를 사러 백화점에 갔다.


팬티 값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비쌌고


스커트 값은 팬티 값보다는 훨씬 쌌다.


. 


어째서 팬티가 스커트보다 훨씬 더 비싸죠? " 하고


그는 여자 판매원에게 물었다.


그러면 저더러 스커트는 올리고


팬티는 내리란 말씀이신가요?" 라고 아까씨는 물었다.


 


*How come-? 어째서 - 인가?


 



 


할매들의 자식 자랑


.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 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고귀한 분!' 그런다우...히히~


 


이어서 두 번째 할매 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거룩한 분!' 그런디야~~히히히


. 


그러자 세 번째 할매도 한마디 했다.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 


그런데 마지막 네 번째 할매가 하는 말,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본디.....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Oh! MY GOD!!'


 



 


아버지의 금주 결심


 .


술고래인 아버지가


오늘도 거실에 큰 대자로 쓰러져


주무시고 계셨다.


 .


마룻바닥에서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모습이 안쓰럽던 차에


문득 99%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생각나서


아버지 입 속에


초콜릿을 한조각 넣어드렸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아버지가 비장한 말투로


내게 말씀하셨다.


. 


얘야, 이제 나도 술을 끊어야겠다.”


정말 생각 잘하셨어요.


근데 어떻게 갑자기 그런 결심을 하셨어요?”


 


이젠 쓸개즙이 올라온다.”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