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격렬한 시간을 보낸 부부
더운 여름날 격렬한 시간을 보낸 부부 . 남편 :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 아내는 알몸으로 일어나 뜨거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다리 사이에 쏟고 말았다. 남편 : 앗 뜨거워! 남편은 중요한 부분에 화상을 입었다. 아내는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말했다. 아내 : 그래도 천만다행이에요. 남편 : 뭐가? 아내 : 다친 게 나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했잖아요
의리 좋은 친구들 .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우리 집 남편이 이 시간까지 귀가 하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 지요? 곧 회신 바람니다” ↓ 그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내용인즉 “우리 집에 와 있음, 걱정하지 마세요”
고추이야기 .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도록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 밑에 방울이 2 쪽인 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힘차게 파고 드는 건 일할 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가 파고든 후 눈물흘리고 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 수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고추가 뜨거워 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 고추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어느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고추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어릴때 껍질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 그런다고 ㅡ 고추 벌렁 세우지는 말공..........................
마누라가 행방불명 . 어느 시골에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한 농부가 있었다. 하루는 그 지역에 있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집에 도착하기 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 : 어떻게요? .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 예끼! 여보슈!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 : 그럼, 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날 때마다 쏘세요. . 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 : 아~ 그것 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 그리고 한 달이 지났다.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 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 상담원 : 요즘, 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농부 : 아이고 말도 마슈!! 요즘 사냥철이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 탕! 그때마다 여편네가 이리저리로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찾아다니느라 죽을 맛이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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