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하얀집 2020. 7. 31. 16:43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

 

하고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정상이 안되었던지.

 

 .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하니 할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 곧 사랑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웠으나 너무나 절색인 미인인지라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 

 

그런데 얼마 있다

 

주인 여자가 문을 두드리는데

 

나그네는 잠이 들려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주인 여자가 하는 말씀이

 

"혼자 주무시기에 쓸쓸 하시죠?"

 

". 사실은 그....그렇습니다."

 

.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든지

 

그만 말까지 더듬거렸다.

 

주인 여자 왈

 

"그럼 잘됐군요".

 

 

 

 

 

 

 

 

 

 

 

 

 

 

"길 잃은 노인이

 

또 한분 오셨으니 같이 주무시죠."

 

 

 

 

 

 

산부인과

 

 

 

 .

 

예비 아빠들이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간호사 : 쌍문동에서 오신 손님 쌍둥이 입니다.

 

아빠 1 : 나는 삼양동에서 왔으니

 

세 쌍둥이란 말인가?

 

아빠 2 : 나는 구의동에서 왔는데

 

아홉 쌍둥이란 말이오?

 

 .

 

바로 옆에 있던 한 아빠가 기절을 했다.

 

아빠 1, 2 : 여보시오! 정신차리시오!

 

아빠 3 : 나는 천호동에서 왔는데

 

정신차리게 됐소?

 

그런데 복도에 있던 한 남자가 죽었다. 알고 보니

 

그의 집은 만리동 이었다.

 

 

 

 

 

 

지렁이와 토끼의 경주

 

 .

 

Q. 토끼와 지렁이가 달리기를 했는데

 

토끼가 졌습니다. 왜 졌을까요?

 

A. 지렁이가 100m 지렁이 여서.

 

.

 

Q. 불 공평하다고 생각한 토끼가 지렁이에게

 

서서 달리기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토끼가 졌습니다. 이유는?

 

A. 지렁이가 넘어져서...

 

 

 

약국에서 생긴 일

 

 .

 

손님 1 : 쥐약 좀 주세요.

 

주인 : 쥐가 아픈가 보죠?

 

손님 2 : 마약 있나요?

 

주인 : 말이 어디가 아픈가요?

 

.

 

손님 3 : 우리 집 아기가

 

동전을 삼켜서 목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죠?

 

주인 : 쪼그만게 돈 맛은 알아가지고.....

 

 

 

 

 

 

5분생활 영어

 

. 

 

삼촌이 생활 영어를 조카한테 배운 뒤

 

한 달이 되어 시험을 보는 날 이다.

 

조카 : 삼촌 제가 영어로 말하면 해석해 보세요.

 

I am sorry (아이 엠 쏘리 : 죄송 합니다)

 

삼촌 : 나는 쏘리 입니다.

 

.

 

조카 : How do you do

 

(하우 두 유 두 : 처음 뵙겠습니다)

 

삼촌 : 너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조카 : May I help you

 

(메이 아이 헬프 유 : 뭘 도와 드릴까요)

 

삼촌 : 5월에 나를 도와 줄래?

 

.

 

조카 : Yes I can

 

(예스 아이 캔 : 네 할 수 있습니다)

 

삼촌 : 네 나는 깡통 입니다.

 

 

 

 

  

 

사돈 남 말 하네

 

. 

 

아버지와 아들이 집을 고치고 있었다.  

 

아버지 : 아들아

 

뒷집에 가서 장도리 좀 빌려 달라고 해라.

 

아들 : 장도리 닳는다고 안 빌려 주던데요.

 

아버지 : 구두쇠 같으니라고.

 

 

그럼 연장통에서

 

우리 장도리를 가지고 오너라.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