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하얀집 2020. 7.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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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어느 한적한 꽃밭 가장자리에
작은 꽃 하나가 피어 있었습니다.
낡디 낡은 파이프 하나가
길게 물탱크와 연결되어 있었고
파이프에 조그만 구멍이 하나 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한 발울 한 방울씩
물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작은 꽃은 그 물방울이 떨어지는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꽃이라고는
피어날 수 없는 척박한 땅인지라
그 꽃이 어떻게 거기에 피어났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꽃밭 중간에 피어 있던
"두려움"이라는 꽃은
늘 그 작은 꽃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곳에 피어났는지
늘 궁금했던지라
두려움 꽃이 물었습니다





작은 꽃아 ,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 ?
어떻게 이런 곳에서 다 피어났니?
그 조그만 꽃은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내 이름은 '기쁘게 받아들임'이예요.
저는 여기가 좋답니다.

한 미국인이 가슴에 수술을 받고 난 후.
사람들은 그에게 수술자국이
흉해서 싫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흉터 자국이라뇨.?
내 가슴에는 남들에겐 없는
스마일 자국이 있을 뿐인걸요"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 것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서 =<받은메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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