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아프리카 추장의 고민

하얀집 2020. 8. 4. 15:58

 

 

 

 

 

 

 

 


아프리카 추장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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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해서 그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

 

이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죽는것 보다는

 

시집을 가는것이 났다고 생각한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했다.

 

", 그런데요.

 

저하고 결혼을 할려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요."하고 말했다.

 

 

 

 

 

 

"그래 뭔지 말해라" 추장이 말했다.

 

"저하고 결혼 하려면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를

 

선물해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 가서 18캐럿짜리 다이야 반지 가지고 와!"

 

하고 말하자 마자 반지를 가지고 왔다.

 

.

 

 

 

"두번째는요,

 

멋진 별장이 있어야 해요" 하고 말하자,

 

해변가에 멋진 별장을 순식간에 짓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저하고 결혼 할려면 거시기가

 

30쎈치는 되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갑자기 머리를 싸메고

 

고민을 하는것이었다.

 

"~~~ 30쎈치, 30쎈치.....~~~"

 

. 

 

"그건 도저히 안되겠죠?" 하고 여자가 말하자

 

추장 결심한듯 부하들에게 말했다..

 

 

"!

 

내꺼 20쎈치만 짤라라."

 

 

 

 

 

 

 

 

죄수의 소원

 

. 

 

어느 겨울 날 죄수의

 

사형날이 다가오자 간수가 말하였다.  

 

간수 : 내일이 사형날이니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소.

 

죄수 : 딸기를 주시오.

 

간수 : 지금은 겨울이라서 딸기가 없는데......

 

죄수 : 그렇다면 착한 내가 봄 까지 기다려 주겠소.

 

  

 

생물 시험

 

. 

 

생물 시험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다.

 

'다음은 어떤 새의 발 모양인가?'

 

문제를 풀던 썰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 앞으로 나갔다.

 

. 

 

썰렁이 : 선생님, 도대체 발 모양만 보고

 

어떻게 새를 알아맞히란 말입니까?

 

얼굴이면 몰라도.......

 

선생님 : 다른 사람은 다 알고 학생만 모르는 거야!

 

학생 이름이 뭔가!?

 

썰렁이 : (발을 교탁 위에 올리며) 맞혀 봐요.

 

  

 

 

 

 

장 희빈 병

 

. 

 

어느 날 장 희빈이 병원을 찾아갔다.

 

신하들이 문 앞에서

 

장희빈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장 희빈과 의사가 나왔다.

 

 

 

신하 : 병명이 무엇입니까?

 

의사 : 장이 빈 병입니다.

 

  

 

버스 기사와 손님

 

.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다.  

 

손님 : 이 차 어디로 가요?

 

버스 기사 : 앞으로 갑니다.

 

손님 : 뭐에요? 여기가 어딘데요?

 

 

 

 

 

 

버스 기사 : 차 안입니다.

 

손님 :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버스 기사 : 운전하고 있습니다.

 

. 

 

금붕어

 

 .

 

친구네 집에 가서 금붕어를 본 썰렁이는

 

자기도 금붕어를 사고 싶었다.

 

자기가 있는 돈을 털어 붕어 가게로 갔다.

 

썰렁이 : 아저씨 금붕어 한 마리만 주세요.

 

아저씨 : 돈이 모자라는 구나. 외상은 안 된다.

 

 

썰렁이 : 그럼 은붕어로 주세요.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