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사향노루 의 가르침. 하얀집 2020. 8. 12. 15:33 http://i338.photobucket.com/albums/n428/nancy-0703/My%20love/marco-brillos.jpg http: ncolumn-image1.daum.net _home P Q 02GPQ 1077069177578_promise392.jpg> http://img0.liveinternet.ru/images/attach/c/2//64/296/64296492_12883108_back3.gif align=center> https://t1.daumcdn.net/cfile/blog/991193505DC7C2D921?original WIDTH: 500px; HEIGHT: 375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 사향노루 의 가르침. ◎ 사향노루 의 가르침어느 숲속에살던사향노루가 코끝으로 와 닿는은은한 향기를 느꼈습니다.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어디서 누구에게서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그러던 어느 날,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함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몰아처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하루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향기가 시작되는 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사향노루는 그 길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가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감돌고 있었습니다.죽는 순간까지 향기의 정체가 바로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우리들이야 말로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비명횡사한 사향노루가 아닐까요?우리는 최고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살아요.오늘 하루도 나 자신을 믿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보세요.건강한 나날 되세요.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 https://t1.daumcdn.net/cfile/blog/996515475BF9102A1F?original WIDTH: 500px; HEIGHT: 375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HTTP://quicktime.apple.com/qt/sw/sw.html width=652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E734A4E37DE890D?download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showstatusbar="false" loop="true" volume="0" mp3="" octet-stream=""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