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 침대에서
이층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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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침대를 사용하는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이
남자 친구를 몰래 침대로 끌어들였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는 여자를 과일에 비유하는
버릇이 있는 녀석이었다.
아래 침대의 여학생이
잠들었다고 생각한 둘은 작업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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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의 체리, 나의 복숭아, 나의 포도…."
"쪽쪽" 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친구도 흥분에 들떠 말했다.
"아, 내 바나나…." 그때 아래층 침대의 여학생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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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야밤에 샐러드 먹는 것은 좋은데 말이야,
마요네즈는 튀기지 마!"
야! 너 뜨개질 하러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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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게 된 철이는 신혼 첫날밤
신부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기만을
침대 위에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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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물기에 젖은 알몸 상태로
서서히 욕실을 빠져나오는
풍만하고 눈부신 신부의 육체를 감상하던 철이가
갑자기 신부의 그 곳에 눈을 고정시킨 채
벼락같이 소리를 지르며 날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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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털이 없잖아!~ 야! 이건 사기야~ 사기!"
그러자 몸에 물기를 닦아내던 신부가
철이를 째려보며 가소롭다는 듯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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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 너 뜨개질 하러 왔니?
왜 안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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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비가 몹시 쏟아져 홍수가 났다
모든 사림들이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느라고 난리가 났다
하지만 땡돌이는 신앙심이 깊어 하나님이
구해주실거라 믿고 피난을 안갔다
비가 점점 차오르자 땡돌이는 지붕
위로 피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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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점점 세게 내리고 지붕도 얼마안있으면
잠길 위험에 쳐했다
땡돌이는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이 위험에서 구해 주시옵소서~"
하지만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다
땡돌이는 거의 익사 하기 직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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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떤 사람이 보트를 타고 피난 가다가
땡돌이를 발견하고 타라고 했다
그러나 땡돌이는 하나님이
자기를 구해 주실거라면서 타질 않았다
그러다 결국 그는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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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천국에 가서 하나님에게 따졌습니다.
"저는 신앙심이 깊어 하나님께서
구해주실줄 알았는데 왜 안구해 주셨나요"
그러자 하나님은 장부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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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보트 한척을 보냈는데 왜 안탔어?"
삼촌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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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카가 묻더군요
"삼촌 밀물 땐 왜 바람이 불어?"
일단 머릿속으로 정리 해봤습니다
밀물이 인다는건? 썰물이 인다는 건?
밀물이 인다는건 해안에서
육지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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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해안에서 육지로 왜 바람이 부는가?
지구가 지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적도 부근의 속도 에너지가 가장 크게되고
상대적으로 압력이 낮은 극지방으로 공기가 이동하게 된다
그래서 해안에서 육지로 바람이 불게 되고 밀물이 들어온다
그러면 썰물은?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거,육지쪽의 높아진 압력으로
해안쪽으로 공기를 이동시키면서 발생하는 바람이
썰물 현상을 발생하게 한다
아!맞아 밀물 썰물은 달의 인력과도 관계가 있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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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지구와 달은
서로 인력이 작용하여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접근할때 썰물이 생기고
가장 멀어질때 밀물이 생긴다
이걸 설명 하려고 하니 도대체 감이 안오네 ......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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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가서 놀앗!!!"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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