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최종 종말은
종교의 최종 종말은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 하느님의 벌은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합니다.… 썩은 것은 떨어진다. 떨어진 것은 이미 생명을 지탱할 힘이 없다.…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난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합니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 권세 없는 자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르고, … "(파티마 제3의 비밀)
『강희자전(康熙字典)』에 ‘오(熬)는 팔진지일순야(八珍之一淳也)’라고 쓰여 있다. 이것은 상제님께서 ‘일순(一淳)’이란 함자를 지상에서 갖게 될 것을 예시해 놓은 것이다.
오도熬道란 만물을 익히고 성숙시키는 도(道)'라는 의미로서 상제님의 존호 증산(甑山)의 시루 증(甑)은 통일신라 때 금산사를 중건한 진표율사에게 "시루<甑>를 걸고 미륵불상을 조성하라"는 계시에서도 알 수 있다.
주장춘선생은 명(明)나라 신종(神宗) 때 절강성 오흥현(吳興縣)의 오정(烏程) 사람. 자(字)는 대복(大復). 만력(萬曆 : 신종 때의 연호 1573~1620) 때 진사(進士)에 올라 형부주사(刑部主事)에까지 이르렀다.
저서로 『관자각(管子C)』이 있으며, 그의 이름이 실린 책으로는 『명인소전(明人小傳)』 3권과 『명시종(明詩綜)』 54권 『열조시집소전(列朝詩集小傳)』 정(丁) 하(下)가 있다.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運在辰戌丑未라. 故로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에 道出於熬也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한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은 태백산 개마산 장백산 등 54가지의 여러 이름으로 불러 왔으며, 인류문명을 통일시켜 완성한다는 의미의 시루산(甑山)으로도 불렀다. 이것은 선천문명을 종결지을 결실의 대도가 동방문명의 종주(宗主) 땅에서 출현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 ​ 山之祖宗崑崙山은 原名이 須彌山也라. 崑崙山第一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儒拔山하고 儒拔山이 生尼丘山하여 起脈七十二峯하니 運在子午卯酉라. 故로 生孔子하여 七十二名道通也라. 崑崙山第二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佛秀山하고 佛秀山이 生釋定山하여 起脈四百九十九峯하니 運在寅申巳亥라. 故로 釋迦牟尼는 四百九十九名道通也라.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運在辰戌丑未라. 故로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岳山下에 道出於熬也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여기서 가장 경이로운 구절은 "생증산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천지문호모악산하)에 道出於熬也(도출어오야)라"라는 부분이다.
새 세상을 여는 상제님(하느님)이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로 오시고, 천지의 문호門戶인 모악산 아래에서 오도熬道가 나온다는 것이다.
오熬자는 자전字典에서 '오熬' 자를 찾아보면, '오熬'는 '볶을 오熬'자로 건전乾煎, 십전十煎의 뜻과 단약丹藥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는 하느님께서 여시는 "십무극十無極 통일 생명의 조화정신"을 의미 한다.
"건전乾煎의 건乾이란 하늘 건乾으로써 주역에 건괘(乾卦)는 아버지(父)를 나타내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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