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지 마라 어리석지 마라☜ 훌륭한 사람은 안으로는 엄하고 분명해야 하지만 밖으로는 언제나 원만하고 넉넉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만물이 탄생하고 자라게 되는 생성의 덕이 되는 것이다. - 한용운의《채근담》중에서 - 슬기롭지 못하고 둔하다' '어리석다'에 대한 국어사전의 풀이입니다.'채근담'에서는 '안으로는 엄하고 밖으로는 원만해야 한다'고 말합니다.말 한 마디, 걸음걸이 하나, 한 순간의 눈빛에서도 그 사람의 슬기로움과 둔함이 숨김없이 드러납니다. -고도원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