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밤에입는 며느리 정장 하얀집 2020. 10. 9. 13:59 밤에입는 며느리 정장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새댁의 방 문을 시어머니께서 여셨다마침 신랑이 퇴근을 하는 시각이라 며느리가 옷을 죄다 벗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본 시어머니께서 놀라 "얘야 어찌 그모양으로 있느냐" 새댁 왈~~ "어머니 이렇게 있는 것이 제가 밤에 입는 정장입니다" 이에 시어머니는 요즈음 젊은 이들은 밤 정장이!! 그렇구나 생각하고선 그 다음날 시어머니도 영감님께서 마실 다녀오는 시각에 며느리처럼 훌훌 벗고 계셨더니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영감님 왈..."옷이 없소, 손이 없소 망측하게시리" 자랑스럽게 할머니 왈 "영감 며늘아기가 하는 말이 이 차림이 밤에 하는 정장이라네요요즈음 젊은이들은 다 밤에는 이렇게 정장을 한다해서 나도 이렇게 차려입었소. 어째 보기가 좋지 않소?" 하신다 그랬더니 한참 할머니를 째려보시던 영감님 왈~~ 제발 옷 좀 다려 입으시오? 카페전체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