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말 한마디. ◎
아내의 말 한마디
힘들어 할때 힘이 되는 말한 마디는 함께 세상을 살아온 아내의 말입니다
옛날 이야기 입니다 무척 가난했던 시절 방두개 상하방이란 말 기억 하시지요 큰방은 부모님이 벽하나 사이두고 우리 신혼부부 살았습니다
서울로 취직 시험보러 가는 날 아침 아내가 내 볼에 뽀뽀를 해주면서 "여보~! 당신에게 해줄수있는거 이것 뿐이네요" 미안해요 시험 꼭 잘 보세요
아내의 귓속 말이 지금도 쟁쟁 합니다 아내의 말에 힘 얻어 취직 시험에 합격을 했던 그 시절 지금도 그때 어려웠던 시절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 하고 또 해봐도 그때 아내가 해 주던 말
"당신에게 해줄수있것 이것 뿐이네요' 여보 그 때 말 한마디가 힘이되어 오늘 우리가족 이렇게 살게 됐네요
*아내의 아름다운 말 한마디*
젊어서 생각없이 날뛰다가 보증 한번 잘못 서준게 전재산 날렸을때 아내는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한마디도 없이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15년을 고생 한탓에 집도 장만하고 그래도 보통으로 살게 됐습니다
언젠가 아내에게 수고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신 정 말 고생 많았다고 아내에게 왜 그때 아무런 말을 안했느냐고 물었더니
당시 상황이 내가 야단 야단하면 당신이 자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아이들 장래도 생각하고 당신이 사기를 당했지 희망 없는 사람은 아니었지요 아내의 현명한 판단 벌써 30년전 이야깁니다 아내는 항상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답니다
"참아라 그 뒷끝은 반드시 아름답단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메일옮김>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6B64F5533224E39?original height?35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01F7484F38E9E526?origi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