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줌니 작업걸던날
옆집 아줌니 작업걸던날 우리꽃가게 옆에는 옷 가게가 있어요.
여사장님이 부침게랑 막걸리랑 가지구 놀러왔다구 하면서 날씨두 꿀꿀한데 한잔 하재요. 날씨가 머 돼지 새끼냐? 꿀꿀 하게.. 날두 더운데 무슨 낮술이냐구 하면서 내가 그랬어요. 난 낮술은 춘향이가 따라줘두 안먹는다구 했더니 장사두 안되구 휴일인데 한잔 하자구 하면서 자꾸 꼬시면서 인생 뭐~ 있냐구 해요. 아님 남푠하구 이혼했는지.. 쉽게쉽게 가는걸 보니 오늘 뭔일이 있는것 같아요.
그 여사장 오늘 나를 우리나라 속담에. 홧 김에 서방질 한대나 뭐래나.. 그 속담이 생각났어요
나한테
어쨌거나. 그러면서 더우면 한잔하구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노래방 가자구해요.
자기가 오늘 풀 코스로 쏜다구 해요 도대체 풀 코스 끝은 어디까지를 말하는 아리송해요.(-_-) 암만해두 나한테 자겁 거는것 같아요 가슴이 폭 파인 티를 입었는데 D컵 정도되는 아름다운 살짝살싹 보이면서 사부작 사부작 다가와요.
아랫도리는 허벅지가 다 보이는 힌색 짧은 치마를 입어서 사람을 감질나게 만들어요 (^&^) 눈은 높아 가지구,,, (^*^) 입맛은 땡기는대 중전 얼굴이 한 여름밤 번갯불처럼 지나가요.
들켰다 하면 밥숫가락 놔야 하거덩요. 지금 30분째 망서리구 있는데 (-_-) 화장실 가서 쉬 싸면서 오줌빨 보구 중대 결단을 내릴려구 해요. 오줌빨이 소방차 수준은 돼야 할텐데..히~ 고개숙인 총대여~~ㅋㅋ 아~~~ 옛날이여~~~
* * * * "즐건 상상 했슈?" 미치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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