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언제나 웃음과 사랑으로 하얀집 2021. 2. 26. 13:54 언제나 웃음과 사랑으로 내가 서 있는 자리는언제나 오늘입니다오늘 나의 눈에보이는 것이 희망이고나의 귀에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어찌 내 마음이흡족하기만 할까요울퉁 불퉁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거센 물살에 맥없이휩쓸리기도 하면서그러면서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곁에 있기 때문입니다오늘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긍정의 눈을 떠서시야를 넓히고배려의 귀를 열어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그리고 제게 말합니다오늘 내 이름불러 주는 이 있어감사합니다내가 부르는 소리에대답해 주는 이 있어감사합니다내 곁에당신 같은 이가 있어감사합니다셀 수 없는수많은 사실이 있지만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오늘이 감사합니다 -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