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미소 쌍과부 거시기 생각 하얀집 2021. 3. 23. 13:42 쌍과부 거시기 생각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저려왔다.“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며느리 등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야, 이 년아! 그 거 두개 떨어지면 큰일 나냐?”너무 웃겨서 원 허긴 그시어머니 나이만 먹었지 마음은 그도 젊었을때의 열정은 못잊었을테지요그며느리 정말 미워 저만 생각하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