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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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으로 .........
남녀가 선보는 자리이다.
강직해 보이는 남자는 자기 자랑을 했다.
"저는 뭐든지
'딱! 한번 ' 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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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든 담배이든 도박도
물론이고 선보는 것도
'딱! 한번 '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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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신 같은 여자를 만나서 선보는 것도
저의 ' 딱! 한번 '

주의가 관철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여자는 상대방 남자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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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남자 싫어.
'딱! 한번'으로 모든걸 끝낼텐데...
나는 한번으로 만족 못해 엄마."

언제나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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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와 영구가
술집에 앉아 술을 마시다
9시 뉴스를 보게 되었다
어떤 남자가 빌딩20층에서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자 맹구가 영구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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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내기할래?
저친구는 절대로 뛰어내리지 않아,
진사람이 10만원내기 어때?"
그러자 영구가 맞장구를 쳤다
"좋아 그럼 난 뛰어내리는 쪽에 걸었다"
잠시후 창틀에 서 있던 남자가
뛰어 내리고 말았다

뛰어내리지 않는다고 장담했던 맹구가
10만원을 건네자 영구가 말했다
"미안해서 못받겠다
실은 6시뉴스에서
그가 뛰어내리는걸 봤어"
그러자 맹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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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까봤어 하지만 그사람이
또 뛰어 내릴거라고는 생각 않았거든..."

진단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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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상해 병원에 데려간 남편.
진찰 후 의사가 남편을 조용히 불렀다.
의사 : 부인은 치매 아니면 에이즈입니다.
남편 : 뭐라고요? 그 둘이 비슷한 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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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초기 증상은 좀 비슷하죠.
남편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 : 부인을 차에 태우고 가다 시골 길에서
떨어뜨리고 집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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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집에 못 찾아오면 치매고,
잘 찾아오면 에이즈니까. 알아서 하세요
-옮긴글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