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가는 세월은, 늘 나를 속인다.
누구에게 속는 가.?
자기의 식심(識心)(육식 육근.)에 자기가 속는다.
"선지식"을 볼줄아는 안목(慧眼)이 문수 보살의 지혜다.
선지식을 섬기는 고운 마음이 보현보살의 행원이요.자신의 공덕을 닦는 일이다.
아만.과 아상.을 버리면, 관세음 보살의 자비를 만난다.
공덕.을 쌓아라.
나를 섭섭하게 하는 사람 이, 나를 공부하게할 "선지식" 이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나의 원력(발심하게)하는 "선지식' 이다.
나를 분노하게 하고. 멸시하는 사람이. 나의 공덕을 닦게하는 "선지식"이다.
무엇이 평등한가,?
흘러가는 세월이 평등하다.
또. 무엇이 .평등한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평등 하다.
식심이 요구하는, 젊은 청춘 .미모 아름다움도, 결국 30 년 지나면 경로대상 이다.
고약한 습관을 버리고. 새롭게 변하라.
식심에 끄달리지 않은 공부.자기 본성(본성품)을 찾아 고향 가는 공부를 해야한다.
놀지 말고, 염불하고 .경 읽으며 참회하라.
나의 "선지식"은, 나를 편케하지 않은 모든 것이다.
나의 "참.선지식"은 나를 괴롭게 하는 모든 인연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