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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老後)는 어디에서 어떻게 보내야 하나
    이웃 2020. 1. 31. 14:25


    [노후(老後)는 어디에서 어떻게 보내야 하나]



    마치 직장(職場)을 잃은 실직자(失職者)가 자신(自身)의 장래(將來)에 대해 불안감(不安感)을 가지듯 노인(老人)들도 누구나 자신의 노후생활(老後生活)에 대해 불안감(不安感)을 갖기 마련이다.

     

    기력(氣力)이 있을 때까지는 절대(絶對) 아이들을 성가시게 하지 말고 자립적(自立的)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지만 정작 노후(老後)가 되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건강(健康)은 잘 유지(維持)될 것인가? 너무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은것은 당연(當然)하다.

     

    나이가 들어 은퇴(隱退)하면 그땐 어디서 살 것인가?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農事)나 지으면서 살겠다고 계획(計劃)하기도 한다.


    그러나 워낙 바쁜 삶을 살다보니 경제적(經濟的), 시간적(時間的), 여유(餘裕)가없어서  그저 꿈으로만 그칠 때가 많다.  그 많은 노인(老人)들에게 돌아갈 땅도 없을 것이다.


    가장 현실적(現實的)인 대안(代案)을 찾아보자면 이런 것이다.


    1.은퇴 후의 노인(老人)들은 가능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는 것이 좋다.


    노인(老人)이되면 기력(氣力)이 감퇴(減退)해 나중에는 식사(食事)조차 해결(解決)하기 어려 울 때가 생긴다.


    불시(不時)에 몸이 아플 수도 있다.  그럴 때 언제든 도움을 청할 사람들이 많은 곳이 안전(安全)한 것이다.


    2.또 행정관서도 있고,  편이시설(便易施設) 및 교통(交通)이 편리(便利)한 곳도 노인(老人)들에게 도움이 된다.

     

    1)조용히 여가(餘假)를 보내기엔 외진 곳이 좋을 듯 보여도 현실적(現實的)으론 오히려 다니기에 불편(不便)하기만 하고 각종(各種) 범죄(犯罪)의 위험(危險)도 있다.


    2)어떤 건강 상(健康 上)의 문제가 생겼을 때, 병원(病院)에 가기도 곤란(困難)하고 특히 불시에 응급사태(應急事態)가 발생하면 속수무책(束手無策)이다.


    3.너무 외진 곳에 들어가 있으면  자손(子孫)들이 가까이에 거주(居住)하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다. 정서적(情緖的)으로도 더 외로움만 커질 수 있다.


    1)자식(子息)들을 성가시지않게 한다는 것이 꼭 멀찍이 떨어져 살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인(老人)은 젊은 사람들의 보호(保護)를 받아야되는 것이 사실(事實)이다.


    2)문제(問題)는 그들과의 융화(融和)다. 후손(後孫)들과 마찰(摩擦)없이 살 수 있는 생활자세(生活姿勢)와 성격(性格)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자식(子息)들과 함께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方法)이다.

     

    불효(不孝)에 대한 자식(子息)들의 자책감(自責感)도 씻어 줄 수 있고, 만약의 사태(事態)에 충분히 대비(對備)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4.좀 더 현실적(現實的)으로 말하자면, 노후(老後)의 삶도 돈이 있어야 한다.


    최근(最近)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問題) 가운데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위(爲)해서 재산(財産)을 걸고 보증(保證)을 섰다가 망(亡)하는 경우(境遇)가 많은데..


    이렇게 자식(子息)에게 헌신(獻身)을 하고도  결국(結局), 자식(子息)의 부양(扶養)을 받지 못하는 사례(事例)가 많다.


    돈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적(經濟的)인 문제(問題)는 더욱 더 잘 생각하고 철저(徹底)히 대비(對備)해야 한다.


    [행복(幸福)한 노후(老後) 생활(生活)의 조건(條件)]


    01.웃고 노래하고 춤춘다.
    02.또래 친구(親舊)를 가진다.
    03.신변(身邊)을 깨끗이 하고 청결(淸潔)을 유지(維持)한다.
    04.젊은이와 자주 대화(對話)한다.
    05.감각(感覺)이나 의식(意識)이 흐려지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
    ==>뭘까? 왜 일까? 관심(關心)을 보인다.


    06.신체(身體)을 초월(超越)한다.
    ==>지나치게 자기(自己) 몸, 육욕(肉慾)에 몰두(沒頭)하지 않는다.
    07.자아(自我)를 초월(超越)한다.
    ==>지나치게 자신(自身)의 마음, 욕심(慾心)에 몰두하지 않는다.
    08.다른 사람을 행복(幸福)하게 해준다.
    09.홀로 서기를 준비(準備)한다.
    ==>둘이 있다가 혼자되기 쉬우니
    10.신앙생활(信仰生活)을 열심(熱心)히 한다.


    11.새로운 것을 습득(習得)하도록 노력(努力)한다.(배움)
    12.이동능력(移動能力)을 유지한다.
    ==>밖에 나와 걸어야 한다.
    13.인간(人間) 등에 관심(關心)을 갖는다.
    ==>사람, 동물(動物), 식물(植物) 등에 관심(關心)을 갖는다.
    14.여행(旅行)을 자주한다.
    ==>여행(旅行)이 활력소(活力素)다.
    15.운명(殞命) 전까지 어느 정도 재산(財産)을 유지(維持)한다.
    ==>재산(財産)이 자율성(自律性)을 지킨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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