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녀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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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네 담임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이시다.
어느 날, 여중생 미자는 담임 선생님 수업시간에
야시시한 책을 보다 그만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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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너! 내일 엄마 모시고와! 알았니?"
"선새임! 우리 엄마는......!"
"얀마!! 모시고 오라면 모시고 오지,
뭔 사설이 그리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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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새님! 그게 아니고......요.....!!"
"뭐 하고 싶은 말 있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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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우리 엄마는요.....,
한번 부르는데 최소 30만원이거든요!.....
선생님....괜찮으시겠어요?"

잘 웃는 것이 잘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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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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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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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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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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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