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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자정리 (會者定離)
    이웃 2020. 3. 15. 09:40


    회자정리 (會者定離)

     


    ☞ 人生은 너와 나와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 離別 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 정든 家族, 정든 愛人, 정든 親舊, 정든 故鄕,
    정든 物件과 永遠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 우리는 살아가는 同時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人間 實存의 한계 狀況입니다.

    ☞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運命的 狀況이요 絶對的인 狀況입니다.
     

    ☞ 그래서 누구나 죽음 앞에 서면
    肅然해지고 眞摯해집니다.

    ☞ 우리는 이 世上을 언제고
    떠날 準備를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 언제 죽더라도 泰然自若하게 죽을 수 있는
    마음의 準備는 얼마나 重要한 일입니까?


    ☞ 언제 떠나더라도 조용하게 떠날 準備를 하는
    生死觀을 確立하는 것이 참으로 重要합니다.

    ☞ 우리는 永遠히 사는 人生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음은 豫告 없이 그리고 禮儀 없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 죽음의 차가운 손이 언제
    나의 生命의 門을 두드릴지는 모릅니다!


    ☞ 그때는 사랑하는 나의 모든 것을 두고
    혼자 떠나야합니다.

    ☞ 人生에 대한 執着과 物質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地上의 것에 對한 盲目的인 慾心을 버려야합니다.


    ☞ 오늘이 어쩌면 나의 삶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生覺에 주어진 오늘에 感謝하며
    最善을 다하는 삶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020.03.13.(금)
    黃昏의紳士/虛心(金埰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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