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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이웃 2020. 4. 8. 16:02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2020.04.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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