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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찾아오는 생각의 향기
    기독 , 불교 2020. 5. 14. 13:46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이다.. 법정스님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경린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사람의 서랍속 먼지 낀 시간의 흔적들과 꿈,사랑,추억의 잡동사니들까지 함께 소중히 여기고 또 이해해주는 일이 아닐까.. 임철우 우린 흔히 그래요 조금 좋아해 놓고 사랑한다고 말해 버리죠 하지만 절대 좋아하는것이 사랑일 순 없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진실을 위해서 아껴야 합니다.. 생텍쥐페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그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 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생텍쥐페리 미안해 라고 말할 때 에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서..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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