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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 여름날 격렬한 시간을 보낸 부부
    웃음 미소 2020. 6. 25. 13:43

     

     



     

     

     

     

     

     

     

     

     

     

    더운 여름날 격렬한 시간을 보낸 부부

     

     .

     

    남편 :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싶어.

     

    아내는 알몸으로 일어나 뜨거운 커피를 가져오다가

     

    그만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다리 사이에 쏟고 말았다.

     

     

     

    남편 : 앗 뜨거워!

     

    남편은 중요한 부분에 화상을 입었다.

     

    아내는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말했다.

     

     

     

    아내 : 그래도 천만다행이에요.

     

    남편 : 뭐가?

     

    아내 : 다친 게 나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했잖아요

     

     

     

     

     

     

     

     

    의리 좋은 친구들

     

     .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우리 집 남편이 이 시간까지 귀가 하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 지요? 곧 회신 바람니다

     

     

     

    그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내용인즉

     

    우리 집에 와 있음, 걱정하지 마세요

     

     

     

     

     

    고추이야기

     

    .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도록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 밑에 방울이 2 쪽인 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힘차게 파고 드는 건

     

    일할 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가 파고든 후 눈물흘리고 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 수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고추가 뜨거워 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

     

    고추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어느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고추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어릴때 껍질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고추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그런다고

     

    고추 벌렁 세우지는 말공..........................

     

     

     

     

     

     

    마누라가 행방불명

     

    . 

     

    어느 시골에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한 농부가 있었다.

     

    하루는 그 지역에 있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집에 도착하기 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 : 어떻게요?

     

    .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 예끼! 여보슈!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 : 그럼, 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날 때마다 쏘세요.

     

    .

     

    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 : ~ 그것 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

     

    그리고 한 달이 지났다.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 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

     

    상담원 : 요즘, 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농부 : 아이고 말도 마슈!!  요즘 사냥철이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 ! 그때마다

     

    여편네가 이리저리로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찾아다니느라 죽을 맛이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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