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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처녀 히스테리 증상
    웃음 미소 2020. 7. 23. 13:10

     

     

     

     

     

     

     

     

     

     

    노처녀 히스테리 증상

     

    . 

     

    시집을 못간 노처녀가 있었다.

     

    결혼이 자꾸 늦어지니 노처녀 특유의

     

    히스테리 증상이 가끔 일어나곤 했다.

     

     .

     

    어느 날 좀 늦은시간에 퇴근을 하면서 속으로

     

    "어느 남자가 내 팔을 한 번 안 잡아 주나"

     

    하는 망상에 젖어서 골목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꼼짝 못하게 붙잡히고 말았다.

     

     .

     

    갑자기 당황한 노처녀가

     

    "이거 놔 주세요"라며 악을 썼다.

     

     .

     

    괴한은 "절대로 놔 줄 수 없다"는 것이다.

     

    노처녀가 "그럼 소리 지를거예요"하자

     

    괴한이 "마음대로 해봐"라고 했다.

     

    그러자 노처녀가 아주 큰 소리로 외쳤다.

     

     

     

    "동네 사람들 나 시집가요~"

     

     

     

     

     

     

    노처녀와 맹구이야기

     

     .

     

    서른을 갓 넘긴 노쳐녀가 맹구에게 물었다.

     

    "내가 몇 살 정도로 보이니?"

     

    맹구는 그녀를 요모조모 살펴보더니 입을 다물었다.

     

    "안 들려? 몇 살로 보이냐고 물었잖아."

     

     .

     

    맹구는 우물쭈물 하면서 말했다.

     

    "잘 모르겠는데요."

     

    "모르겠다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야?"

     

    "저 마흔까지 밖에 세지 못하거든요."

     

     

     

     

    맹구는 그날 노처녀에게 죽도록 얻어 맞았다.

     

     

     

      

     

     

     

     

    분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

     

    아내가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음심이 동 했는지

     

    옆에서 아내를 자꾸 터치하는 것이었다.

     

    . 

     

    가슴을 툭 쳤다가 허리를 안았다.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나를 건드리네,

     

    많이 급한가봐."^0^"좋겠다.

     

     .

     

    그래 좋은 시간 되어라.

     

    그럼 내일 전화해."

     

    그랬더니

     

    부인 이 말했다.

     

     

    "아니야 무슨 내일 통화를 하니?

     

    3분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장례식 행렬을 보았다.

     

    이상하게도 상주가 개 한마리를 끌고 가고,

     

    그 뒤를 남자들이 줄줄이 따르고 있었다.  

     

    "누가 돌아가셨나요?"  

     

    . 

     

    "마누라가 죽었소."

     

     

     

    "저런! 그런데 개는 왜 데리고 가시는 거죠?"  

     

    "이 개가 우리 마누라를 물어 죽였지 뭐요."  

     

    순간 남자는 얼굴 가득 웃음을 띠며 말했다.

     

    "혹시 개를 빌릴 수 있을까요?"

     

    상주가 대답했다.

     

    .

     

    .

     

    .

     

    .

     

    "그러면, 저 맨~ 뒤에 가서 줄을서시요."  

     

    -옮긴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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