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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좋은 여자
    웃음 미소 2020. 8. 6. 15:39

     


     

     

     

     

     

     

    머리 좋은 여자

     

     .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0원을 주는거죠.

     

     .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 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0원을 꺼내 주었다

     

     .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개인 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노트북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 후,

     

    그는 그가 전화 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 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 시간 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는

     

    답답한 마음에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아니, 대체 답이 뭐죠?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500원을 주고

     

    다시 잠을 잤다.

     

    (결국 그녀도 모르는 문제였....)

     

      

     

     

     

     

     

     

     

     

    겨울비를 느끼며

     

     .

     

    겨울비가 내리는 거리를 썰렁이는

     

    우산도 없이 코트 깃을 세운체

     

    무게있게 걷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던 여자는 썰렁이가 멋있는 나머지

     

    썰렁이에게 물었다.

     

     .

     

    여자 : 겨울비를 무척 좋아하시는

     

    낭만적인 분이신 것 같아요.

     

    우산도 쓰지 않은 채 걷고 계시니 말이에요.

     

    이 말에 썰렁이는

     

    여자를 노려보며 이렇게 대답했다.

     

     

    썰렁이 : 우산이 없어서 그런다. ?

     

      

     

     

     

     

    화장실에서 생긴 일

     

     .

     

    썰렁이가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 있는데

     

    앞벽에 '뒤를 보시오' 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썰렁이는 뒤를 돌아 보았다.

     

    .

     

    뒷벽에는 ' 옆을 보시오 라고 써 있었다.

     

    썰렁이가 옆을 보니 '

     

    위를 보시오' 라고 써 있었다 위를 보니

     

    이렇게 적혀 있었다.

     

     

     

    '똥 안 누고 뭘 봐.

     

     

     

     

     

     

    노래 부르다 죽은 사람

     

    . 

     

    한 성악가가 있었다.

     

    그 성악가는 너무나 악보대로 잘 부르는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그래서 웬만한 음악회에는 빠지질 않았다.

     

    오늘도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민 음악회에

     

    출연을 교섭받아 나가게 되었다.

     

    .

     

    작곡가도 이 성악가에게 줄 노래를

     

    최선을 다하여 만들어 주었다.

     

    이 성악가는 워낙 잘 부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 없었다.

     

    .

     

    드디어 이 성악가의 순서가 되자

     

    성악가는 악보를 받아 들고 무대로 나갔다.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성악가의 노래가 시작되자 사방이 조용해 졌다.

     

    .

     

    성악가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지

     

    얼마 쯤 되었을까....

     

    성악가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유는 악보에 쉼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쉼표가 없어 숨을 못 쉬니

     

    쓰러질 수 밖에......)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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