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별 성격

                  띠별 성격   .    사람의 12띠   세상을 보는 열두 신이 있습니다.   머리의 생김새는 짐승이고 몸은 사람입니다.   열두 신은 일 년씩 돌아가며 자기 해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띠의 이름과 성품을 나누어 줍니다.   띠에 따라 다른 성품을 타고나는 것은   다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   쥐(子)   쥐띠는 호기심이 많습니다.   무엇이든 궁금한 것이 생기면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물어보아야 합니다.   조용한 성격이지만 언제나 바쁘고 혼자 있어도   지루함을 모릅니다.   .   호기심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되니 영리하다   칭찬받고 귀염받습니다.   한번 목표를 정하면 작은 씨앗이   땅을 뚫는 힘으로 밀고 나아가 싹을 틔우지만   쉽게 다른 목표를 찾기도 합니다.             새싹에 만족하지 않고   ?P까지 키워 나간다면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소(丑)   소띠는 늘 할 일이 많습니다.   작은 일도 큰 일도 모두 내 일이라 생각하니   손이 천개라도 모자랍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끝까지 해내고야 맙니다.   .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일하는 아름다운 성품을 지녔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떠맡느라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일부터 순서를 정하여 노력 한다면   자신도 성공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호랑이(寅)   호랑이띠는 용감하고 책임감이 강합니다.   언제나 우두머리 역할을 잘 해내며   힘든 일을 당해도 꿋꿋하게 이겨냅니다.   남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기 일처럼 돕습니다.   자기가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행동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주위 사람들과 더불어 힘을 모아 살아가는   지혜를 더한다면 세상을 새롭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   토끼(卯)   토끼띠는 꿈이 많습니다.   늘 새로운 꿈을 찾아내고 또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욕심이 없고 온순하여   여러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냅니다.   언제나 부지런히 꿈을 향해 나아가지만   지나치게 많은 꿈들을 좇다가 지치기도 합니다.   .   자꾸 생겨나는 소망을 모두 따르기보다는   한가지를 선택하여 집중하고 노력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면서 재치있고 친절한 성격을   잘 지켜 간다면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용(辰)   용띠는 타고난 재주가 많습니다.   언제나 새롭고 엉뚱한   생각으로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불같은 열정으로 덤벼들지만   이상적인 꿈을 이루기가 어려워 실망하곤 합니다.   .   눈에 띄는 재주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의 질투를 사기도 합니다.   어떻게든 성실한 친구를 가까이 두고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다듬어 나간다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뱀(巳)   뱀띠는 공부하기를 좋아합니다.   서두르지 않는 조용한 성격으로 모르는 것을   분명히 알때까지 끈기있게 노력합니다.   지식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어   혼자만의 세계로 깊이 빠져들기도 합니다.   .   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려하기도 하고   때론 독불장군이 되기도 합니다.   차분함이 우울하게 가라앉지 않도록 사람들과 사귀면서   꾸준히 공부 한다면 세상에 도움을 주는   학문을 이루고 존경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말(午)   말띠는 행동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성격이 불같이 급하기도 하지만 성실하게   노력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고 또 잘 지켜갑니다.   세상의 많은 모든것을 얻고자 하는 욕심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면서 기뻐하지만   자기가 얻은 것을 잘 베풀기도 하여   사람들의 칭찬을 받습니다.   .   하지만 너무 빠른 판단으로 실패를 겪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타고난 성품대로 부지런히 일하고 남게게   베풀면서 살아간다면 복되고 의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양(未)   양띠는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섭니다.   하나를 알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열 가지    다른 열매를 맺어 주위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같은 것을 보아도 좋은 점을 발견해 내어   친구들의 믿음을 얻습니다.   .   모든 일에 신중하여 서두르지 않고   한번 뜻을 정하면 절대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쉬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새로운 것을   찾아 다니다가 만족을 모르는 성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생의 꿈을 가슴에 품고 하나씩 노력해 나간다면   여러 사람이 의지하는 큰 사람이 될 것입니다.           원숭이(申)   원숭이 띠에게는   아주 특별한 자기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만 모험하고   여행하면서도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처럼 특별한 성격을 이해하는 친구를 만나기가   어려워 외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그러나 타고난 영리함으로 남들과 잘 어울리며   다른 사람들을 도우면서 기뻐하고   어려움도 잘 이겨냅니다.   자기만의 세계와 재능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여러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며 사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닭(酉)   닭띠는 무엇이든 파헤치기를 좋아합니다.   끝없는 탐구심으로 감추어진 것을 찾아냅니다.   손재주를 타고나 주변의 물건을 끊임없이    매만지며 마음에 들때까지 몇 번이고 고치곤 합니다.   위험한 도구를 서슴지 않고 다루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   옳고 그른 것을 꼭 가려내고자 하는 정의로운   성품이지만 너무 서둘러 끼어 들어 일을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충분히 생각한 후에 행동한다면   세상을 더욱 조화롭게 만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개(戌)   개띠는 아름다움을 유난히 사랑합니다.   겉으로는 밝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친구들을   잘 사귀면서도 자기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합니다.   타고난 예술 감각은 가끔 예민한 성격으로 나타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   날카롭고 곧은 말로 사람들을 서운하게 해   외로운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어진 재능을   갈고 닦는다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돼지(亥)   돼지띠는 순수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어려서부터 남을 동정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어른스럽다고 칭찬을 받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아무리 어려운 일도   열심히 해내어 주위 사람들의   믿음을 얻습니다.   .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는 성격으로   말수가 적어서 거만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자신의 계획을 묵묵히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세상에 이로운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열두 띠 중에서***   제각기 특징이 있으니 늘 최선을 다 한다기   보다는 신념이 보다더 중요 하겠지요.....        최고 야한 물고기는?    .   가장 야한 물고기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 했다.   그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   "빨 魚!"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    "박 魚!"       이에 뒤질세라 또 한 사람이 말했다.   ↓    "핥 魚!"       웅성웅성한 그 곳에서   한 여자가 손을 슬며시 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그 뒤 더 이상 손을 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과연 뭐라고 했길래 그랬을까?    ㅎ   ㅎ   ㅎ   ㅎ   ㅎ   ㅎ   ㅎ   "오늘 나 먹 魚"             주례비    .   결혼을 앞둔 커풀이 있었다   주례를 서줄 사람이 마땅히 없어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주례 좀 서 주십시오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주례는 빙그레 웃으면서....   .   신부가 예쁜만큼만 주세요   그러자 신랑은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 주었다   주례는 어이가 없었지만 약속을 했으니   그냥 꾹 참고 주례를 서주기로 했다    .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했다   그래서 신부에게 다가서서 면사포를 살짝 들춰 봤다   그리고.....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서 하는...말...       ㅎ       ㅎ       ㅎ       ㅎ       ㅎ       "얼마를 거슬러 줄까?"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