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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이웃 2020. 9. 23. 16:19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  감사하고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려보내고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억지로 잘난 척하는 것은 아니 함만 못하다.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모셔온 글 -

     


    - 再編/竹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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