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마음 2020. 10. 21. 10:51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들여진 인생 원숙하게 자리잡은 중년의 멋을 봄바람에 싣어 저 멀리 날려본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세상 깊~ 게 쉼 호흡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너털웃음으로 한번은 생각하고 또 한 번 생각하다 훌 훌 털어본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세상 중년의 중후한 멋을 담아 파란 창공위에 그리고 그리다 무수히 쏟아지는 그리움을 부여안고 희망의 노래 실어 노을져가는 인생 저편에 조심스레 놓아본다.
인생의 끝은 어디쯤일까? 어디만큼 왔을까?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어디쯤에서 서성이고 있을까? 마음의 여유 풍요함, 누가 노래했을까? 봄, 희망의 싹을 틔워 여름, 잘 익은 햇살에 성숙함을 배우고 가을, 풍요로울 수 록 고개 숙일 줄 아는 여유를 배워 겨울, 인생의 무게를 조용히 베풀며 노래할 줄 아는 한편의 그림이라면 우리는 비울 수 있어야한다고 비우며 살아야한다고, 아름다운 한마디 말에 마음을 빼앗길 수 있는 여유 노을져가는 인생길에 곱게 나래 펼 줄 아는 중년의 여유로운 생각을 담아
조심스레 물감풀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본다. -좋은글 중에서-
-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尊心과 自尊感(Pride and Dignity) (0) 2020.10.21 곁에 두고 싶은 사람 (0) 2020.10.21 오늘만큼은 기분 좋게 살자. (0) 2020.10.19 오늘만큼은 기분 좋게 살자. (0) 2020.10.19 행복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0)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