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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잘버는 의사와 손님
    웃음 미소 2020. 12. 14. 13:42

     

     

     

     

     

    돈잘버는 의사와 손님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엉큼한 사람이

    1000만원 를 쉽게 벌수 있을거 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 잖아요!"
    의사:"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짜증이 잔뜩난채 로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

    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페 한장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원 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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