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이란 어느 시기가 아니다이웃 2021. 3. 17. 14:09
*청춘이란 어느 시기가 아니다*
청춘이란 어느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한다.
장밋빛과 같은 용모, 주홍색 입술,
탄력있는 손발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솟구치는 경험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택하려는 마음을 뿌리쳐 버리는 모험심을 뜻한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으로 늙는 것이
아니라 꿈을 잃었을 때 늙는 것이다.
-사무엘울만 /竹園 安삿갓 옮긴글-'이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0) 2021.03.18 삶에 가장 소중한 때 (0) 2021.03.17 커피잔에 넘쳐나는 그리움 (0) 2021.03.15 당신의 꽃 (0) 2021.03.15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0)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