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세상

편리한 세상  . 두 명의 도둑이 어느날 큰 보석상을 털었다. 그들은 그 보물을 가지고 시내 외곽의 조용한 모텔에 투숙했다. “야! 우리 이거 얼마나 훔쳐왔는지 빨랑 세어 보자!” . 한 명이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소리쳤다. 그러자 다른 한 도둑이 TV를 켜면서 말했다. . . . "셀 필요 없어!  TV에서 아마 다 말해줄거야!”   장님의 눈 . 부부가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그 앞을 예쁜 아가씨가 지나 갔다. 남편은 지체않고 "저 아가씨 코가 참 예쁘네. 당신 코와 바꾸었으면 좋겠어."  .      조금 후 또 예쁜 아가씨가 지나가니    "저 아가씨 입이 참 예쁘다, 당신 입하고 바꾸었으면 좋겠다." . 이번에는 장님이 지나가니까 기회를 놓칠세라 아내가 말하길 "저 장님 눈 좀 봐요. ↓ 당신 눈하고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이혼 . 주례자가 물었다. "신랑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신부를 사랑하겠는가?" 신랑은 "네"라고 다짐하였다. 주례자는 신부에게도 같은 다짐을 시켰다.  ↓          둘은 세 달 지나서 하얗게 머리를 염색하고 이혼하였다.   설교와 수면 .  목사가 아침에 산책하다가 한 농부를 만났다. 목사가 먼저 인사말을 건넸다. "일찍 나왔군요. 잘 주무셨나요?" "일찍이라구요?   어제 당신의 설교때문에 밤새도록 이리뒤척 저리뒤척 잠을 못 이루다가 날이 밝아서야 좀 잤수다." 이 말을 듣고 목사는 감동되어 말했다. "나의 설교가 그렇게도 심금을 울릴줄은 몰랐군요!   이 다음엔 그것때문에 그렇게까지 고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 "목사님, 그런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설교 할때 그냥 잤더니 밤에 잠을 이룰수가 있어야지요." -옮긴글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92D475727EC8B20" border="0" vspace="1" hspa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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