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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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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20년을 살다보면...(마눌의 유혹편)
유혹 : 하나 ◆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마니 묵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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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 둘 ◆ 영화관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
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 '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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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조진다.
세 번만에 손때라. 하나, 둘.....'ㅋㅋㅋ
유혹 : 셋 ◆ 아침 밥상이 오랫만에 화려하 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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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쇠꼬챙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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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 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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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을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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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 다섯 ◆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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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면제 갖다 줘
할머니가 남편한테 화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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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의 부부가 정기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남편의 검사결과를 놓고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의 건강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제게 상담하실 문제점은 없나요?"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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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아내와 섹스를 하는데 항상
첫번째는 덥고 땀이 많이 나고,
두번째에는 한기가 들고 춥거든요.
무슨 병이 아닐까요?"
"그거 참 이상하군요.
좀 더 연구해 보고 말씀드리죠."
남편이 나가고 부인이 들어오자 부인의
검사결과를 보고 의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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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건강도 아주 양호하군요.
생활하실 때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까?"
"예, 특별히 아프거나 하는데는 없어요."
"그런데, 남편께서
섹스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첫번째는 땀이나고 더운데
두번째는 춥고 한기가 든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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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인간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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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일년에 두번 한답니다.
첫번째는 항상 7월달에 하고
두번째는 12월달에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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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한사람이
군대면제를 받으려고 시력이나쁘다고했다.
그래서 시력검사를 하는데
검사하는사람이 여자였다..
그여자가 물어보는것은 다 모른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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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그여자가
옷을벗고 가슴을 보여주면서
"이것도 안보이나요?" 하고 가슴을
점점 가까이갖다댔다.
그 남자는 안보인다고 말했는데.....
그러자 여자가 하는말
↓
^^*
그런데!....
"왜 당신의 심벌이 서있나요???"
하필이면.....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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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쯤 맞을 겁니다..
그때, 한창 노사연의 "만남"이 어딜 가더라도
히트 치고 있던 노래였습니다.
이 XX 다방에서도
그 노래를 틀어놓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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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판 으로
만남을 틀어 놓고 있었어여..
한창 노래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튀기 시작하던 것이였습니다..
왜 알져? 레코드판 자주 튀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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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필이면 그 부분에서 튀네요..
왜 만남 가사중에...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거기서 걸렸어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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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보지.. 보지.. 보지.. 보지.. ㅡㅡ;;
다방에 있던 손님들은 웃고 난리났구여..
다급해진 마담의 한마디가 더 엽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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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아~! 보지에서 걸렸다..
어떻게 좀 해봐~"
-옮겨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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