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Today
Yesterday
Total
  • 1초! 단 1초였다.
    마음 2020. 11. 2. 16:13











    http://www.edecoshop.com/shopimages/korean/0560040001882.jpg?1552912366 msh38.ivyro.net bookdata2 back-fade.jpg http:>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E4D1D4A94917074>

    http://msh38.ivyro.net/bookdata2/back-fade.jpg>


    https://t1.daumcdn.net/cfile/blog/27417641583EC27004?original 375px?="" 500px;=""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     1초! 단 1초였다.     ◎




     

    1초! 단 1초였다.
    Golf장에서
    오랫 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형님 오랫만 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야 !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年은 늙어 보인다."

    "허허...그래요?"
    라는 말로 넘겼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그즈음 한 知人으로부터
    보험가입 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Coffee Shop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의 門을 열었다.

    "우와!
    정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것 같아요 !"

    허걱!
    듣도 보도 못한 칭찬!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 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이면서 말 했다.



     

    "333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分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 치면서 들어줍니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말 한 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明確)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는
    닫힌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우리 님들~!
    건강(健康)조심하시고
    친구(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여유(餘裕)롭고 행복(幸福)한 나날되세요~^

    - 좋은글 - 중에서 -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F174A5820768229?original 375px? HEIGHT: 500px; WIDT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http://www.saxophonenara.net/bbs/../data/file/memberplay/765219332_be9430e5_BACEC3CA.mp3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autostart="true" showcontrols="1"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번쯤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0) 2020.11.02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0) 2020.11.02
    귀감이되는 좋은글  (0) 2020.10.31
    좋은 말 천냥 빚을 갚을 예쁜 말  (0) 2020.10.31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 글  (0) 2020.10.3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