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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비싼 요트 베스트여기 저기 2021. 2. 4. 16:58
세계에서 제일 비싼 요트 베스트
공동 5위 : 라이징 선
소유자 : 래리 엘리슨 (미국), 데이비드 게펜 (미국) 공동소유
가격 : 약 2,384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길이는 약 138m이며 총 5층으로 이뤄져있다.
라이징선은 제작 초기부터 옥토퍼스의 크기를 능가하는 초대형 요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에 걸맞게 내부 생활 공간만 약 224평에 달한다.자쿠지와 스파, 사우나, 체육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생활하는데 있어 편의성을 우선시했다.4위 : 두바이
소유자 :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
가격 : 약 3,974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이 요트의 길이는 약 160m로 총 115명의 승객과 88명의 승무원을 태울 수 있다.
두바이의 내부는 프랑스의 제품 디자이너인 필립 스탁이 인테리어했다.
모든 천장에 창이 있어 충분한 채광을 받을 수 있고 6개의 스위트룸 마다 발코니가 설치돼 있다. 또한 휴게실과 중앙홀은 요트의 각 갑판과 연결돼 있어 매우 편리하게 설계되었다.3위 : 스트리트 오브 모나코
소유자 : 무케시 암바니 (인도)
가격 : 약 1조 1,040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이 요트는 실제 모나코의 랜드마크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전장은 약 155미터에 달한다.
빌딩 27층 높이로 건조중이고 2011년 말이나 2012년 초에 무케시 암바니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요트 내부에는 카지노, 헬기장, 수영장이 있고 소형잠수함도 건조하였다.
2위 : 이클립스
소유자 :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
가격 : 약 1조 3,626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이클립스는 전장 170m로 웬만한 프리깃함보다 더 크다.
요트내부에는 피트니스 클럽, 미용실, 사우나실, 증기탕이 구비되어 있다.
요트를 움직이기 위해 최소 70명의 승무원과 11명 이상의 보조인원이 필요하다.1위 : 히스토리 서프림
소유자 : 익명을 요청한 사업가 (말레이시아)
가격 : 약 5조 3,300억원 (건조 당시 환율기준)
닻과 난간, 갑판, 침실에 금과 백금 등 귀금속 약 100 ton 이 사용된 전장 30m의 초호화 요트이다.
영국의 유명한 보석세공가 스튜어트 휴즈가 익명의 말레이시아 사업가로부터 요청받아 제작하게 되었다.
요트의 내부장식에는 귀금속 이외에 운석파편과 티라노사우르스의 뼈도 일부 사용되었다.
이 말레이시아의 기업인은 요트뿐만 아니라 자가용, 비행기의 디자인도 요청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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